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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 토크

조기퇴근하고 모과차, 다쿠아즈 먹으러 가기

by 후리후리 2021. 5. 14.

 

 

 

날씨가 무더운 날이라 평소보다 더 기운이 안 나더라구요 ;;

몸을 움직이면서 일해야 하는 저에겐 너무 힘든 날이었습니다ㅜㅜ

 

 

 

 

 

하지만

 

 

 

 

 

오늘 일이 별로 없다고 무려

2시간이나 먼저 퇴근을 하게되는 행운이 일어납니다

freedom~!!!!!

 

 

 

 

 

끝나자마자 곧바로 친구(백수)에게 연락을 하고

 

 

집 근처 공원을 한 바퀴 돌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

카페 하나를 발견하게되는데 

 

 

 

 

"엇~! 수제차가 있네? "

 

 

마침 어제 비염으로 코가 박살 날 뻔한 저에게 이런 건강해 보이는 차들이 눈에 확 들어오더라고요

대추차, 생강차, 모과 차 모두 면역력과 감기 예방, 피로회복에 좋은 건강한 차들입니다

 

 

그대로 카페로 입성하여 무엇을 마실까 고민을 하다

생강차를 선택하여 주문을 했더니
너무 매울 수 있다고 하더군요

 

 

그중에서 모과 차가 가장 달다고 하여 저는 모과 차를 친구(백수)는 망고 스무디를 주문했습니다

 

 

 

 

 

따란~!! 

 

 

옆에 있는 마카롱 비슷한 음식은 '다쿠아즈' 라는 건데 프랑스 디저트 라고 해요

 

 

이 과자는 겉이 바삭하고 속이 촉촉해서 식감도 좋고 맛도 너무 좋아요

다쿠아즈 반죽으로는 주로 케이크를 만들 때 또는 무스의 바닥으로 쓰이는 스펀지의 반죽이 사용되고, 

다쿠 아즈를 만들 때는 머랭을 넣는데,

마카롱과 같은 방식이긴 하지만 그보다는 조금 더 가벼운 입자로 만든다고 생각하시면 돼요

 

저는 호두 다쿠 아즈를 친구(백수)는 더블초코 다쿠 아즈를 각각 주문하고 계산은 제 카드로...  (가격은 총 16000;;)

 

 

 

여긴 휴지가 컵에 담겨있어요 (깔끔)

 

 

 

 

이렇게 오랜만에 친구(백수)를 만나 다쿠 아이즈와 모과 차를 먹으니 다시 기운이 나네요 ㅎㅎ

 

 

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건강한 수제차와 다쿠아즈 함 드시고 

힘내세요~!! 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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