분위기 좋은 파주 야당 카페 '오후 세시'에서 힐링~

휴무일에다가 

날씨마저 좋은 오늘 이런 날(쬐끔 더웠지만요 ㅎㅎ)

집에만 있을 수는 없기에 

카페 탐방을 나섰습니다

이리저리 살펴보다가 눈이 가는 인테리어와 이쁜 마당이 있는 

카페를 발견했습니다 ~~!!!

 

 

 

 

 

3:00pm 오후 세시... 신박한 이름에 이쁘게 다듬어진 정원 화이트화이트한 인테리어

그리고 ...

100% 국산팥으로 매장에서 직접 삶아 만든다는 눈꽃빙수간판까지

이 모든 것이 저에게

오늘은 여기다~!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~ㅎㅎ

바로 주저없이 직행했습니다~!!

 

 

 

 

내부에 들어서니 정원에 들어서는 느낌이 들더라고요

식물들이 꽤 많았는데 그게 이 카페에 매력인 것 같아요

테이블도 많고 개인적으로 담소나누면서 커피마시기에 

정말 좋은 디자인과 분위기 인 것 같아요~

 

 

 

그리고 이 카페에 한가지 또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 

그것은 바로.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카페안에 앵무새가 뙇~~~~!!!

인형처럼 나왔는데 정말 진짜 앵무새에요 이름은 그린이라고 하더라고요 

사람처럼 말도 하고 가끔 꺅~~~  하고 크게 소리도 내는데 

그때마다 사장님께서 주의를 주신답니다 ㅎㅎ

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더라구요 

음료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이 친구 보면서 기다리느라 

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ㅎㅎ

 

 

 

오늘도 친구(백수)와 함께 왔는데 

메뉴판을 보자마자 결정장애가 또 발동되어버렸습니다 ~ 

일단 빙수에 환장하는 저는 눈꽃팥빙수 pick 하고

친구는 품위있게 돌체라떼 ice 

저는 수제청레몬티 를 pick 하였습니다 

 

 

 

따란~!!

빙수를 먹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~!!!

 

 

 

레몬티와 빙수의 조합 생각보다 나쁘지 않더라구요 ㅎㅎ

이 카페에서 가장 베스트 빙수는 달고나 빙수라고 하던데

다음에 오면 그 빙수를 한 번 먹어봐야겠어요 ~~ㅎㅎ

수제청레몬티도 제 입맛에 너무 잘맞았습니다 

 

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도심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이곳에 와서 힐링하시고 가세요~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여유를 느낄 수 있고 여러가지의 매력이 존재하는 카페입니다~~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감사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ㅎㅎ